ParkGolf News

국가하천 파크골프장 10곳 중 6곳 ‘불법’…환경피해 우려 커져

great silver 2023. 6. 28. 11:12
728x90
고령층 인기 커지자 국가하천 파크골프장 우후죽순
전수조사 결과 88곳 중 56곳 ‘불법 조성’
규모 작고 농약 안 써도 생태계 위협 우려
철새 수천 마리 찾는 그린벨트에도 신설 추진

25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에 보고한

국가하천 구역 내 파크골프장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

전체 88곳 중 56곳(64%)이 불법이었다.

 

불법 파크골프장 40곳은 환경당국에 하천점용허가를 받지 않았고,

나머지 16곳은 불법으로 골프장을 넓힌 경우였다.

 

환경부는 불법 확장한 파크골프장에는 원상복구를 명령하고

허가받지 않은 곳은 허가를 신청하도록 할 방침이다.

 

 

 

국가하천 파크골프장 10곳 중 6곳 ‘불법’…환경피해 우려 커져

국가하천 파크골프장 10곳 중 6곳 불법환경피해 우려 커져 고령층 인기 커지자 국가하천 파크골프장 우후죽순 전수조사 결과 88곳 중 56곳 불법 조성 규모 작고 농약 안 써도 생태계 위협 우려 철

biz.chosun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