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고령층 인기 커지자 국가하천 파크골프장 우후죽순
전수조사 결과 88곳 중 56곳 ‘불법 조성’
규모 작고 농약 안 써도 생태계 위협 우려
철새 수천 마리 찾는 그린벨트에도 신설 추진
25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에 보고한
국가하천 구역 내 파크골프장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
전체 88곳 중 56곳(64%)이 불법이었다.
불법 파크골프장 40곳은 환경당국에 하천점용허가를 받지 않았고,
나머지 16곳은 불법으로 골프장을 넓힌 경우였다.
환경부는 불법 확장한 파크골프장에는 원상복구를 명령하고
허가받지 않은 곳은 허가를 신청하도록 할 방침이다.
국가하천 파크골프장 10곳 중 6곳 ‘불법’…환경피해 우려 커져
국가하천 파크골프장 10곳 중 6곳 불법환경피해 우려 커져 고령층 인기 커지자 국가하천 파크골프장 우후죽순 전수조사 결과 88곳 중 56곳 불법 조성 규모 작고 농약 안 써도 생태계 위협 우려 철
biz.chosun.com
'ParkGolf New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인구 23220명 군위군에 국내 최대 180홀 파크골프장 들어서는 이유? (0) | 2023.06.29 |
---|---|
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위한 정담회(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) (0) | 2023.06.28 |
운영권을 두고 다툼이 잦은 파크골프장 달성군이 직접 운영한다 (0) | 2023.06.27 |
청량군 옛 구봉광산에 국내최대 108홀 도립파크골프장 조성~ (0) | 2023.06.27 |
문전성시 파크골프장 관리.운영에 볼멘소리들~ (0) | 2023.06.27 |